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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 Pension - prologue

Come To Pension is..

태안 청포대 바다 앞, 낚시와 숙박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별다른 준비 없이 몸만 오셔도 됩니다.

배를 타고 나가는 선상낚시, 바다 위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좌대낚시.
방식은 달라도 낚싯대 끝에 전해지는 손맛은 같습니다.
처음이라도 괜찮습니다.
바다가 처음인 분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청포대 갯벌이 넓게 드러납니다.
아이들과 함께 조개를 캐고,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가까이서 들여다보는 시간.
책으로 배우는 것과는 다른 하루가 됩니다.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면 펜션에서의 저녁이 기다립니다.
서해의 노을이 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바다에서 보낸 하루를 천천히 정리하는 시간.

바다에서 하루를 보내고,
바다 곁에서 잠드는 곳.
청포대에서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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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 together in the garden, listen to the waves, and let the world quietly fade away.